‘센터에서 벗어나 누구나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를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를 만들어 가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만들어진 예지다락축제는 약 80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존, 먹거리존, 청소년문화체험부스존, 예지퍼레이드, 캔디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로 무장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꾸며져 청소년 문화 활동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