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학교는 ‘올챙이’를 메달리스트로 만들었다
  • 작성일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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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지난 토요일 개막해 1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총 39개 종목에 선수 807명이 참가한다. 그중 인천 연고 선수는 71명이다. 인천은 전통적으로 스포츠에 강한 도시이다.

여고부 농구도 남자부 못지않게 인천이 강팀이었다.
인성여고는 1964년 농구부를 창단했다. 1년 뒤부터 5년간 계속해서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할 정도로 강팀이 되었다.
인성여고의 최고 전성기는 80년대 후반이었다. 정은순(국가대표, 올림픽 2회 출전), 유영주(국가대표, 올림픽 2회 출전) 등 걸출한 스타가 등장하며 전국대회를 모조리 휩쓸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