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작지만 강했던 인성여고, 여고농구 '강호' 명성 이어 간다
  • 작성일2013.05.03
  • 조회수1132
[에스티앤] 인성여고는 지난 2일 서울 경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 여고부에서 대전여상을 70-47, 23점차로 손쉽게 꺾고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우리 팀이 제일 단신 팀이고 딱히 공격을 잘하는 선수도 우리 팀엔 없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끼리 단합해서 공격을 풀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크다"라는 것이 MVP 서수빈의 생각이다.

인성여고는 올해 들어 벌써 2개 대회를 휩쓸었다. 1월 경산에서 열린 WKBL 총재배에 이어 이번 협회장기까지 우승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성여고. 서수빈은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가서 대통령기랑 쌍용기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