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인하대가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글 교육 및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천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는 126개 기관 8370여명이 국어문화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어문화원은 최근 2개월동안 인천시와 협업을 통해 인천 지역 16개 공공기관 종사자 550여 명과 시민 230여 명이 함께 하는 ‘2018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29차례 진행했다.